진중권, ‘명량’ 논평 화제되자 더 독설 "촌스러워"

사진 : 진중권 트위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강태명 인턴기자]
평론가로 활동 중인 진중권 동양대 교수가 영화 ‘명량 논평이 논란이 된 것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진 교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그 사이에 난리가 났었군. 어휴 촌스러워”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자신의 평가를 언급하며 ‘명량에 관해 쓴 기사들을 링크해 더 거센 비판의 글을 남겼다.
그는 지난 6일 영화 ‘명량은 솔직히 졸작이죠. 흥행은 영화의 인기라기보다 이순신 장군의 인기로 해석해야 할 듯”이라며 논평한 바 있다.
한편 ‘명량은 개봉 12일 만에 누적 관객수 천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