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가 '코팔(Coppal)'이란 신소재를 입힌 새 카드판(플레이트)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카드가 코팔을 선택한 건 구리 합금이라는 점 때문이다. 구리가 최초의 금속 화폐 원료이자 현재까지 동전 주조에 널리 사용되고 있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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