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서울 강남구-인천 강화군, 전용 85㎡ 가격차 7억3천만원
입력 2014-08-11 17:17 
같은 전용면적 85㎡인데 서울 강남구 아파트 가격이 인천 강화군보다 무려 7억3000만원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8월 첫째주 기준 수도권 전용 85㎡ 아파트 총 116만여 가구의 평균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서울 강남구가 8억7233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인천 강화군이 1억3530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서울에서는 강남구 다음으로 서초구가 8억6639만원으로 2위를 기록한 반면 도봉구는 3억3399만원으로 서울에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다.
[문지웅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