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23시 주요뉴스
입력 2007-04-01 22:17  | 수정 2007-04-01 22:16
▶ 올해 최악 황사.. 유원지 '한산'
올들어 최악의 황사가 전국을 뒤덮으면서 대부분 지역에 황사경보가 내려졌습니다.
황사로 인해 전국의 공원과 거리는 한산했습니다.

▶ 일부 지역 교육청 휴교 등 검토
강한 황사가 전국을 뒤덮으면서 일부 지역 교육청이 내일(2일)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임시 휴교를 결정했거나 이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 FTA 최종 담판...새벽 5시 타결 전망
한미 FTA 협상이 농업과 자동차 등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내일 새벽 5시쯤 극적 타결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습니다.


▶ 노 대통령, 내일밤 담화문 발표
노무현 대통령은 한미 FTA 협상의 타결여부를 떠나 내일밤 대국민담화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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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선인터넷 없는 휴대폰 허용"
정보통신부가 무선인터넷이 없는 휴대폰의 판매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다양한 저가폰이 출시될 전망입니다.

▶ "10개 상장사 폐지 사유 발생"
증권선물거래소가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팬택, 삼보컴퓨터 등 10개 기업이 상장 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입학본부 "3불 정책 폐지"
서울대입학관리본부가 본고사와 고교등급제, 기여입학제를 금지하는 3불정책 폐지를 주장하고 나서 주목됩니다.

▶기초노령연금제 2050년 500조 필요
한나라당이 추진하고 있는 기초노령연금 방안이 시행되면 2050년에는 무려 502조원의 재원이 필요해 재정이 거의 파탄지경에 이른다는 정부 분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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