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中 언론 “소지섭 만난 상해 팬들, 복 받은 것”
입력 2014-08-11 16:31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소지섭이 중국 상해 팬들을 만났다.

11일 중국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지난 9일 소지섭은 상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보도에서는 소지섭이 배우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그는 가수기도 하다”며 그의 곡을 소개했다.

이어 이날 소지섭은 중국어로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무대에서 내려가는 팬서비스를 선보여 팬들의 함성을 자아냈다”고 전했다.

소지섭의 노래에 팬들은 양손을 흔들면서 그의 환호했고, 팬들의 성원에 소지섭은 정장을 벗어 던지고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특히 보도에서는 소지섭을 만난 팬들은 복 받은 것”이라며 노래 이외에도 팬들과 질문을 주고 받는 시간도 있었다”고 전해 눈길을 모았다.

소지섭은 팬들과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친밀하게 대했고, 몇몇 팬들의 절규하는 소리에 현장은 뜨거웠다는 설명이다.

한편 소지섭은 홍콩, 상해에서 열린 아시아투어 일정을 마치고 지난 10일 귀국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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