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故 박성신, 사망 원인은 심장병? 정확한 이유는 불분명
입력 2014-08-11 16:07 
가수 박성신이 8일 오후 12시 세상을 떠났다.
지난 9일 정오 박성신은 4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의 제자 차영하 씨는 한 매체를 통해 스승 박성신이 지난 8일 오후 12시에 세상을 떠나셨다. 원래 심장이 좋지 않았는데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사망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고인은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로 가요계에 데뷔해 1990년 ‘한번만 더로 이름을 알렸다. ‘한번만 더는 여러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 한 인기곡이다.
1991년 이후 CCM 가수로 활동했으며, 1960년대 인기 가수 박재란의 딸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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