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근석 야노시호 "우리집에 연예인이 왔어요!" 거만한 줄 알았다?…폭소!
입력 2014-08-11 16:01  | 수정 2014-08-11 16:01
장근석 야노시호/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장근석 야노시호'

배우 장근석과 추성훈의 아내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10일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근석씨가 우리집에 왔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야노시호가 배우 장근석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장근석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좋아하는 미니마우스 모양의 머리핀을 꽂고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모았습니다.


한편 이날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추성훈 추사랑 부녀의 집에 장근석이 방문한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뒤늦게 집에 도착한 야노시호는 장근석에게 꽃을 받자 "거만할 줄 알았는데 상냥하다"고 솔직 발언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습니다.

장근석 야노시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장근석 야노시호 야노시호 직설적이네~!" "장근석 야노시호 장근석 당황스러웠을 듯" "장근석 야노시호 둘다 피부도 좋고..부럽다!"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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