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왕빛나, 새 드라마 하차 이유는 ‘둘째 임신’
입력 2014-08-11 15:41 
배우 왕빛나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는 소식이다.
11일 왕빛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왕빛나가 현재 임신 8주차로 태교에 힘쓰고 있다. 내년 3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왕빛나는 SBS 새 월화드라마 ‘비밀의 문 캐스팅 후 임신 사실을 알게 돼 안정을 취하기 위해 하차를 결심했다.
2007년 1월 프로골퍼 정승우와 결혼한 왕빛나는 앞서 2009년 아들 정지용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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