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여유만만’ 표인봉 “중2 딸 바하, 자기 전 아이라인 그린다”
입력 2014-08-11 15: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인턴기자] 개그맨 표인봉이 딸 바하 양의 외모 꾸미기에 대해 입을 열었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新 가화만사성, 가족이 화목해야 내 자식 성공한다 특집으로 꾸며져 개그맨 표인봉, 최병서, 배우 이시은, 농구선수 박찬숙이 출연했다.
이날 표인봉은 딸 표바하 양에 대해 내 딸은 지금 중학교 2학년”이라며 북한군이 제일 무서워 하는게 중학교 2학년이라고 하지 않느냐. 전쟁 억제력이 있다고 하더라”고 농담을 했다.
이어 딸이 자기 직전 침대에 누우면서 아이라인을 그린다. ‘그걸 왜 해?라고 물으면 ‘아빤 우리 세계를 몰라라고 한다”며 딸의 외모 관심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표인봉 딸, 중2가 벌써 아이라인을” 표인봉 딸, 질풍노도의 시기네” 표인봉 딸, 사춘기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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