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혜자, 서울드라마어워즈 심사위원장 위촉
입력 2014-08-11 14:55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혜자가 2014 서울드라마어워즈의 본선 심사위원을 맡았다.

11일 오후 서울 중구 한 식당에서 2014 서울드라마어워즈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올해 서울드라마어워즈에는 세계 50개국에서 209편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예심을 거쳐서 24편의 작품과 28명의 드라마 제작자, 배우들이 노미네이트 됐다.

특히 김혜자가 본선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눈길을 끌었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국내 심사위원을 통해서 예선을 치르며 본선에 오른 작품은 세계 각국의 심사위원들을 통해 수상이 결정된다.

김혜자는 세계 각국의 심사위원들과 함께 심사를 하는 것은 물론 심사위원장으로도 위촉됐다.

한편 2014 서울드라마어워즈는 오는 9월4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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