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영화 ‘명량(감독 김한민·제작 ㈜빅스톤 픽처스)이 개봉 13일 만에 누적관객수 1100만 명을 돌파했다.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1일 오후 12시 30분(배급사 기준) ‘명량은 개봉 13일 만에 누적관객수 1100만5811명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 톱11에 등극,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명량은 앞서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68만),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98만), 역대 최고의 일일 스코어(125만), 최단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최단 500만 돌파(6일), 최단 600만 돌파(7일), 최단 700만 돌파(8일), 최단 800만 돌파(10일), 최단 900만 돌파(11일), 최단 1,000만 돌파(12일) 신기록을 수립, 역대 한국영화 사상 열 번째 천만 영화 등극의 쾌거를 이뤘다.
‘명량이 이번 기록은 개봉 26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한 ‘괴물, ‘도둑들 보다 두 배 앞선 기록이자 ‘7번방의 선물(38일), ‘아바타(45일), ‘광해, 왕이 된 남자(48일), ‘변호인(46일)을 훌쩍 뛰어 넘는 속도.
또한 ‘명량은 1029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을 뛰어넘는 올해 최고 스코어를 달성, 할리우드에 내줬던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탈환했다. 이로써 ‘명량은 ‘아바타(1330만), ‘괴물(1301만), ‘도둑들(1298만), ‘7번방의 선물(1281만),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 ‘왕의 남자(1230만), ‘태극기 휘날리며(1175만), ‘변호인(1137만), ‘해운대(1132만), ‘실미도(1108만)에 이어 흥행 톱11에 등극했다. ‘명량은 ‘실미도를 넘고 역대 흥행 톱10위 진입을 앞두고 있다.
‘명량은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최초의 작품으로, 전라도 광양에 초대형 해전 세트를 제작하고 실제 바다 위에서의 촬영을 감행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전쟁의 볼거리와 액션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영화는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이 연출했고, 최민식과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까지 가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11일 오후 12시 30분(배급사 기준) ‘명량은 개봉 13일 만에 누적관객수 1100만5811명을 동원하며, 역대 흥행 톱11에 등극, 영화 흥행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명량은 앞서 역대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68만), 역대 최고의 평일 스코어(98만), 역대 최고의 일일 스코어(125만), 최단 100만 돌파(2일), 최단 200만 돌파(3일), 최단 300만 돌파(4일), 최단 400만 돌파(5일), 최단 500만 돌파(6일), 최단 600만 돌파(7일), 최단 700만 돌파(8일), 최단 800만 돌파(10일), 최단 900만 돌파(11일), 최단 1,000만 돌파(12일) 신기록을 수립, 역대 한국영화 사상 열 번째 천만 영화 등극의 쾌거를 이뤘다.
‘명량이 이번 기록은 개봉 26일 만에 1100만 관객을 돌파한 ‘괴물, ‘도둑들 보다 두 배 앞선 기록이자 ‘7번방의 선물(38일), ‘아바타(45일), ‘광해, 왕이 된 남자(48일), ‘변호인(46일)을 훌쩍 뛰어 넘는 속도.
또한 ‘명량은 1029만 관객을 동원한 ‘겨울왕국을 뛰어넘는 올해 최고 스코어를 달성, 할리우드에 내줬던 박스오피스 1위의 자리를 탈환했다. 이로써 ‘명량은 ‘아바타(1330만), ‘괴물(1301만), ‘도둑들(1298만), ‘7번방의 선물(1281만),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 ‘왕의 남자(1230만), ‘태극기 휘날리며(1175만), ‘변호인(1137만), ‘해운대(1132만), ‘실미도(1108만)에 이어 흥행 톱11에 등극했다. ‘명량은 ‘실미도를 넘고 역대 흥행 톱10위 진입을 앞두고 있다.
‘명량은 명량대첩을 소재로 한 최초의 작품으로, 전라도 광양에 초대형 해전 세트를 제작하고 실제 바다 위에서의 촬영을 감행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었던 전쟁의 볼거리와 액션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 영화는 ‘최종병기 활 김한민 감독이 연출했고, 최민식과 류승룡, 조진웅, 김명곤, 진구, 이정현 등 연기파 배우들까지 가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