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건강·몸매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착한 식품` 다이어트 화제
입력 2014-08-11 14:24  | 수정 2014-08-12 14:38

막바지 여름휴가를 앞두고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살을 뺄 수 있는 '착한 식품' 다이어트가 화제다.
사조해표는 안심따개를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사조 안심 닭 가슴살' 4종을 최근 리뉴얼 출시했다.
사조 안심 닭 가슴살은 먹을 때마다 매번 조리 과정을 거쳐야 하는 생육과 달리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닭 가슴살 캔 제품이다. 100% 국내산 닭 가슴살을 결이 살아 있도록 손으로 직접 찢어 닭 가슴살 고유의 육질과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저열량 닭 가슴살의 특징을 최대한 살려 합성 첨가물을 일체 첨가하지 않고 30g당 20kcal로 지방 함유량을 최소화해 탄탄한 몸매를 만드는데 도움을 준다.
CJ제일제당이 최근 새롭게 출시한 '행복한 콩 모닝두부 오곡 참깨'는 모닝두부 플레인에 VIPS 오곡 참깨 드레싱이 별도로 들어있는 제품이다. 소포제나 유화제를 첨가하지 않고 저온공법으로 만들어 고소하며 칼로리도 70kcal에 불과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좋은 고단백 저열량 제품이다.

매일유업이 출시한 대용량 저지방 요거트 '매일 바이오 플레인 저지방'은 기존 매일 바이오 플레인 오리지널보다 지방 함량을 60% 줄여 지방 걱정 없이 요거트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인위적인 당 성분을 첨가하지 않아 요거트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칼슘 함유로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오리온은 최근 간편하게 균형 잡힌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는 닥터유 '미니 99라이트바'를 출시했다. 기존의 닥터유 '99라이트바' 대비 4분의 1로 크기를 줄여 취식과 휴대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개당 칼로리는 24.75kcal로 4개를 섭취해도 총 열량이 공깃밥 3분의 1수준이다.
[매경닷컴 정인혜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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