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승연, 10년 만에 스크린 복귀 `앨리스`
입력 2014-08-11 13:56  | 수정 2014-08-11 14: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이승연이 10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이승연은 영화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이하 '앨리스', 감독 허은희)에서 무녀 역을 맡아 촬영을 끝냈다.
'앨리스'는 1979년 경기도 일원에서 발생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매일같이 지독한 악몽으로 목숨을 위협당하는 한 여자가 원더랜드라는 펜션에서 신비로운 남자를 만나며 이야기가 전개되는 호러 로맨스 코미디다.
하반기 개봉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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