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줄기세포 스캔들을 그린 영화 '제보자'가 10월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제보자'는 줄기세포 연구와 이후 논란이 된 논문 조작 논란을 그린 영화다. 실화에 바탕을 둔 이야기로 진실 추적극을 표방하고 있다.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따뜻한 시선을 겸비한 임순례 감독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박해일·유연석·이경영 등이 만난 작품이다.
박해일은 방송국 시사 프로그램 PD 윤민철을 연기했다. 집요한 성격으로 한 번 관심을 둔 사안을 끝까지 파헤치는 인물이다.
유연석은 양심의 가책에 시달리는 연구원 신민호 역을 맡았다. 차마 양심을 저버릴 수 없는 마음에 윤민철 PD에게 충격적인 제보를 하는 인물이다.
이경영은 배아줄기세포 복제 논문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이장환 박사로, 이야기의 갈등을 만드는 인물로 나온다.
2001년 '와이키키 브라더스 이후 13년 만에 다시 만난 박해일과 임순례 감독의 호흡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jeigun@mk.co.kr
줄기세포 스캔들을 그린 영화 '제보자'가 10월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와 스틸을 공개했다.
'제보자'는 줄기세포 연구와 이후 논란이 된 논문 조작 논란을 그린 영화다. 실화에 바탕을 둔 이야기로 진실 추적극을 표방하고 있다.
사회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과 따뜻한 시선을 겸비한 임순례 감독과 폭발적인 에너지를 가진 박해일·유연석·이경영 등이 만난 작품이다.
박해일은 방송국 시사 프로그램 PD 윤민철을 연기했다. 집요한 성격으로 한 번 관심을 둔 사안을 끝까지 파헤치는 인물이다.
유연석은 양심의 가책에 시달리는 연구원 신민호 역을 맡았다. 차마 양심을 저버릴 수 없는 마음에 윤민철 PD에게 충격적인 제보를 하는 인물이다.
이경영은 배아줄기세포 복제 논문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 이장환 박사로, 이야기의 갈등을 만드는 인물로 나온다.
2001년 '와이키키 브라더스 이후 13년 만에 다시 만난 박해일과 임순례 감독의 호흡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