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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 902014’ 전현무 “매니저 같은 심정으로 프로그램 참여”
입력 2014-08-11 11:36  | 수정 2014-08-11 11:58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송초롱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프로그램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11일 오전 서울 상암동 CJE&M센터 미디어홀에서 Mnet ‘EXO 902014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전현무는 엑소는 그들과 같은 소속사인 샤이니 덕분에 처음 나올 때부터 눈여겨보던 가수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나는 97학번이다. 그리고 현재 방송 활동을 하는 사람으로서 두 세대를 동시에 공감하는 세대여서 감회가 새롭다”면서 엑소에게는 피와 살과 같은 기회가 될 것 같다. 매니저 같은 심정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O 902014는 엑소가 90년대와 2014년을 연결해 선배가수의 명곡과 문화를 새롭게 조명해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엑소는 매 회 선배들의 명곡으로 제작하는 ‘2014년 버전 뮤직비디오에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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