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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추석 특집, 윤종신-박지윤-구하라 MC로 나선다
입력 2014-08-11 11:13 
[MBN스타 남우정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가 추석 특집을 준비한다.

11일 윤종신, 박지윤의 소속사 관계자는 MBN스타에 지난 8일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집 녹화에 참여했다. 일회성으로 출연한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가에 따르면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추석과 1주년을 맞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을 스튜디오에 모여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MC로는 윤종신, 박지윤과 카라 구하라가 나선다. 타블로-강혜정 가족, 장윤정-도경완 가족, 이휘재-문정원 가족이 참석하며 경기를 앞두고 있는 추성훈을 대신해 야노시호가 추사랑과 함께 출연하며 일반인인 송일국의 아내는 참석하지 않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가족들 외에도 일반인 부부들이 참석해 1주년을 풍성하게 꾸밀 예정이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석 특집은 오는 9월 중순 방송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트위터@mkcult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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