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최대도시 시드니에서 지구온난화를 경고하기 위한 소등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지구의 시간' 행사는 현지 시간으로 저녁 7시 반부터 1시간 동안 열렸으며, 시드니 내 2천여개 기업과 7만여 가구가 참여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또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 등 관광 명소도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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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구의 시간' 행사는 현지 시간으로 저녁 7시 반부터 1시간 동안 열렸으며, 시드니 내 2천여개 기업과 7만여 가구가 참여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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