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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로드리게스, 잭 에프론과 휴가 만끽..비키니 몸매 과시
입력 2014-08-11 10:18 
[MBN스타 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스타 미셸 로드리게즈(Michelle Rodriguez)가 잭 에프론(Zac Efron)과 다정히 휴가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두 사람이 지중해의 에스파냐령의 발레아레스제도에 있는 포르멘테라 섬에서 휴가를 만끽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블랙의 비키니를 입고 남다른 섹시미를 과시하고 있는 모습이며, 잭 에프론은 레드 색상의 모자와 수영복을 착용하고 있다. 두 사람은 요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수영을 즐기면서 즐거운 휴가를 만끽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두 사람은 9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자신이 양성애자라는 사실을 밝혔던 만큼 미셸 로드리게스의 새 연애에 관심이 쏠렸다.

미셸 로드리게즈는 동성 연인 카라 델레바인과 공개연인이었으며, 잭 애프론은 과거 바네사 허진스와 열애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

사진 제공=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 TOPIC/Splash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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