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교황 시복식, 지하철+도로+출구 모두 통제…'오늘부터 통제 시작'
입력 2014-08-11 09:49 
'교황 시복식'/사진=서울지방경찰청


교황 시복식, 지하철+도로+출구 모두 통제…'오늘부터 통제 시작'

'교황 시복식'

프란치스코 교황의 시복식과 관련해 11일부터 서울시내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례하는 시복식이 열리는 16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가운데, 경복궁·광화문·시청역에서는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합니다.

또 주 행사장(광화문 광장↔숭례문) 주변 동서간 주요도로인 사직·율곡로, 종로·새문안로, 을지로·서울광장 등에 교통경찰을 집중 배치해 단계적 교통통제가 진행됩니다.

행사장 안으로 인파가 갑작스럽게 몰리는 것을 막기 위해 3호선 경복궁역, 5호선 광화문역, 1·2호선 시청역은 출입구가 모두 폐쇄됩니다.


개인택시 부제는 해제되고, 101개 버스 노선은 전날부터 우회 운행합니다.

한편 교통통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1644-5000), 경찰관서 홈페이지(사이버경찰청,서울지방경찰청,경찰서등), 스마트폰 앱(서울교통상황), 서울지방경찰청 페이스북(서울경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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