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황정음, 성적 유린까지 당해…'구타에 겁탈까지'
'끝없는 사랑 황정음'
'끝없는 사랑' 황정음이 기억상실증에 걸렸습니다.
지난 8월 10일 방송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서인애(황정음 분)는 박영태(정웅인 분)에게 잡혀 성적 유린을 당했습니다.
이날 서인애는 간첩으로 몰려 도망가던 중 박영태 수하의 남성들에게 붙잡혔습니다. 서인애는 결국 남자들에게 겁탈까지 당하게 됐고 구치소로 옮겨졌습니다.
이후 신부는 어려움끝에 서인애의 면회를 허가 받았지만 서인애는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신부의 목소리를 듣고 한광훈을 떠올렸습니다.
이어 서인애는 한광훈의 환상을 보며 "누구세요"라고 말했습니다. 겁탈당한 충격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상황을 암시해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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