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역삼동 다가구주택 화재…150만 원 피해
입력 2014-08-11 08:19 
어제(10일) 오후 4시 10분쯤 서울 역삼동 다가구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주방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환풍기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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