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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신 사망, ‘한번만 더’ 원작자…사망원인은?
입력 2014-08-10 23:07 
박성신 사망
박성신 사망, 향년 45세 하늘나라로…

박성신 사망 박성신 사망

박성신 사망 소식이 전해져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성신은 9일 정오에 45세의 나이로 갑작스럽게 사망했다. 고인의 사망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박성신은 지난 1988년 제9회 강변가요제로 가요계에 데뷔해 1990년 ‘한번만 더로 유명세를 치렀다. 고인은 1991년 이후 CCM 가수로 활동했으며, 1960년대 인기 가수 박재란의 딸로도 유명하다.


고인의 빈소는 대전 중구에 위치한 가톨릭대학교 대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상주는 목사인 남편 임인성 씨이며 발인은 10일 오전 7시다. 장지는 충북 진천 장수원.

박성신 사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성신 사망, 안타깝다” 박성신 사망, 사망원인은 왜 밝혀진다” 박성신 사망, 팬들이 아쉽겠다” 박성신 사망, 좋은 곳으로 가서 편하게 쉬시길” 등의 다양한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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