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끝없는 사랑 정경호가 류수영에게 경고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16회에서는 한광훈(류수영 분)에게 연락하는 한광철(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광철은 서인애(황정음 분)에게 이번에 잡히면 진짜 끝난다. 일본으로 갔다가 미국으로 가라. 가면 광훈이 형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광철은 한광훈에게 전화해 인애가 쫓기고 있다. 시국선언문 주동자로 몰려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에 잡히면 언제 나올지 모른다”고 말하며 아직 결혼식 안 하지 않았냐. 마지막이다. 그쪽 버리고 인애를 선택해라”라고 충고했다.
이에 한광훈은 배를 태워야 할 상황이라면 그렇게 해라. 무조건 인애부터 살려라. 그녀를 보호해야 할 사람은 너”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한광철은 한광훈. 마지막 기회다”라고 소리치며 분노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황정음, 정경호, 류수영, 차인표, 신은정 등이 출연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10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 16회에서는 한광훈(류수영 분)에게 연락하는 한광철(정경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광철은 서인애(황정음 분)에게 이번에 잡히면 진짜 끝난다. 일본으로 갔다가 미국으로 가라. 가면 광훈이 형 만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광철은 한광훈에게 전화해 인애가 쫓기고 있다. 시국선언문 주동자로 몰려 심각한 상황이다. 이번에 잡히면 언제 나올지 모른다”고 말하며 아직 결혼식 안 하지 않았냐. 마지막이다. 그쪽 버리고 인애를 선택해라”라고 충고했다.
이에 한광훈은 배를 태워야 할 상황이라면 그렇게 해라. 무조건 인애부터 살려라. 그녀를 보호해야 할 사람은 너”라고 말했다.
계속해서 한광철은 한광훈. 마지막 기회다”라고 소리치며 분노했다.
한편,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로 황정음, 정경호, 류수영, 차인표, 신은정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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