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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다 장보리’ 안내상, 이유리 뺨 때려…“차라리 용서를 빌어”
입력 2014-08-10 22:09 
[MBN스타 대중문화부] ‘왔다 장보리 안내상이 이유리의 뺨을 내려쳤다.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는 수봉(안내상 분)이 민정(이유리 분)을 추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봉은 은비 사진을 가져간 민정에게 네가 우리 은비 못 찾게 하려고 한 거지?”라며 뺨을 때렸다.

민정은 제가 모르는 은비 사진이 제 방 제 집에서 왜 나왔는지 궁금해서 왔어요. 제 짓이면 제가 어떻게 여기 왔겠어요”라며 태연스럽게 거짓말을 �다.


그러자 수봉은 거짓말 집어치워. 차라리 인정하고 용서를 빌어”라고 믿지 않았고, 민정은 보리가 트렁크 싣는 거 봤어요”라고 보리를 음해했다.

이에 수봉은 아니. 보리가 왜 자기 사진을 숨겼겠어. 그 사진을 봤으면 자기라는 걸 대번에 알았을 텐데. 곧 진실을 알게 될 테니 네 거짓말도 그때까지만 들어주마”라고 경고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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