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아 하반기 중 수원 등 전국 9곳에서 7785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상반기 2261가구를 합쳐 올해 1만46가구를 공급하는 셈이다.
하반기 첫 분양은 이달 중 선보이는 수원 권선동 '아이파크시티4차'로, 전용면적 59~84㎡ 1596가구 규모다. 9월에는 경남 거제 양정동에서 전용면적 84~110㎡ 995가구를, 서울 마곡지구에서 오피스텔 288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11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인 서울 가락동 가락시영 아파트 조합원 분양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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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첫 분양은 이달 중 선보이는 수원 권선동 '아이파크시티4차'로, 전용면적 59~84㎡ 1596가구 규모다. 9월에는 경남 거제 양정동에서 전용면적 84~110㎡ 995가구를, 서울 마곡지구에서 오피스텔 288실을 분양할 예정이다.
11월에는 국내 최대 규모 재건축 단지인 서울 가락동 가락시영 아파트 조합원 분양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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