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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어디가 안정환 안리환, 아들까지 ‘로멘틱하네!’
입력 2014-08-10 20:35 
‘아빠어디가’ 안정환 안리환 / 사진=MBC ‘아빠어디가’
안정환 아들 안리환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맞이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10일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안리환이 여자친구 김태희를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안정환은 리환에게 태희 어디가 좋냐”고 묻자, 안리환은 "태희 눈에서 보석이 떨어진다"고 말해 엄마 이혜원을 서운하게 만들었다.
또 여자친구를 기다리며 "태희가 언제 오냐"며 약속 시간이 되기 한참 전부터 문 앞을 서성이며 직접 방 청소를 하기도 하고, 꽃집에서 꽃을 사기도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에 이혜원은 아들 리환에게 엄마 눈에는 있냐”고 묻자 없다”고 단호히 말해 섭섭함을 더하게 했다.
그러자 안정환은 내 눈에만 보면 된다 다이아몬드가 있다”며 옛날에 네가 이목구비가 크고 눈 커서 좋아했다”고 고백하며 이혜원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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