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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광, `실점의 아쉬움` [MK포토]
입력 2014-08-10 20:18 
10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인천 유나이티드와 경남 FC의 경기에서 후반 인천 진성욱에게 실점한 경남 골키퍼 김영광이 아쉬워 하고 있다.
하위권을 맴돌고 있는 양팀은 이날 승패에 따라 순위가 뒤바뀌게 된다. 승점 17점으로 10위에 올라 있는 인천은 이날 경남을 잡아 한단계 올라서려는 각오로 나섰고 승점 15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러 있는 경남은 꼴찌 탈출을 위해 나섰다.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한희재 기자 / byking@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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