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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윤후 특급팬' 인증 "마이클 조던 보는 것보다 더 좋다"
입력 2014-08-10 17:38 
서장훈/ 사진=MBC
서장훈 '윤후 특급팬' 인증 "마이클 조던 보는 것보다 더 좋다"

'서장훈'

서장훈이 '윤후앓이'를 인증했습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어디가'에서 윤후는 서장훈에게 농구 수업을 받았습니다.

윤후를 본 서장훈은 연신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후와 악수를 한 그는 "삼촌이 후 엄청 좋아해"라면서 고백했습니다.

앞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서장훈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연예인이 윤후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또한 윤후와 함께 이동하면서 서장훈은 "삼촌이 윤후 얼마나 좋아하냐면, 어제 떨려서 잠도 제대로 못잤다"면서 "마이클 조던 보는 것보다 더 좋다"고 말했습니다.

캐릭터가 그려진 옷을 보여주며 서장훈은 "후 만나려고 일부러 이 옷 입은 거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의 손에는 후에게 선물할 장난감이 가득했습니다.

윤민수는 매우 고마워하며 "삼촌 정말 대단하신 분이야"라고 후에게 설명했습니다. 이에 후는 "1등이셨어요?"라면서 "영광입니다"라고 서장훈에게 악수를 청했습니다. 서장훈은 악수를 한 뒤, 후의 귀요미 매력에 푹 빠져 웃음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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