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전성민 기자]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됐다.
LG와 한화의 10일 잠실 경기가 오후 5시경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경기는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11일 경기는 10일 오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한화는 이태양, LG는 신정락을 그대로 다음날 선발로 예고했다.
두 팀 모두 경기를 하기 원했다. 양상문 LG 감독은 "경기를 해야 하는데..."라며 비가 내리는 하늘을 아쉬운 시선으로 바라봤다. 이로써 LG는 3주 연속 월요일 경기를 하게 됐다.
정민철 한화 투수 코치는 "경기가 우천 취소 되면 불펜 운용에 어려움이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ball@maekyung.com]
LG와 한화의 10일 잠실 경기가 오후 5시경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이날 경기는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11일 경기는 10일 오후 8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한화는 이태양, LG는 신정락을 그대로 다음날 선발로 예고했다.
두 팀 모두 경기를 하기 원했다. 양상문 LG 감독은 "경기를 해야 하는데..."라며 비가 내리는 하늘을 아쉬운 시선으로 바라봤다. 이로써 LG는 3주 연속 월요일 경기를 하게 됐다.
정민철 한화 투수 코치는 "경기가 우천 취소 되면 불펜 운용에 어려움이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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