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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목동 삼성-넥센전 우천 취소
입력 2014-08-10 17:02 
사진=MK스포츠 DB
[매경닷컴 MK스포츠(목동) 김원익 기자] 10일 목동 삼성-넥센전이 우천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정규시즌 경기를 우천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 4시를 넘으면서 거세지기 시작했고 4시 40분 경 세차게 쏟아지면서 결국 취소가 결정된다.
10일 취소된 경기는 11일 곧바로 편성된다. 양 팀 선발은 10일과 같은 삼성 릭 밴덴헐크, 넥센 헨리 소사다.

[on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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