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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씨스타, 마린룩 여신 등극…‘핫바디’ 뽐내
입력 2014-08-10 16:08  | 수정 2014-08-10 16:13
사진=인기가요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인기가요에서 씨스타가 시원한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타이틀곡 ‘터치 마이 바디(TOUCH MY BODY) 무대를 선보이는 씨스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씨스타는 네이비색 스트라이프 무늬로 맞춘 마린룩을 입고 무대에 등장해 섹시한 몸매를 뽐내는 안무를 선보였다.

또 이들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터치 마이 바디를 열창해 가슴 속까지 뻥 뚫리는 듯한 시원함을 선사했다.

‘터치 마이 바디는 쉬운 멜로디와 색소폰 사운드가 인상적인 힙합 댄스곡으로 히트곡 메이커 라도와 최규성이 뭉친 블랙아이드 필승이 작업에 참여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스타(SISTAR), 현아, 블락비(Block B), 걸스데이, 헨리, 핫펠트(예은), 스컬, 레이디스 코드, 마마무, 럭키제이, 레드벨벳, 뉴이스트, 헤일로, 베스티(BESTie), 모세, 박보람, 예아(Ye-A) 등이 출연했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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