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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 '표정 완전 귀여워'
입력 2014-08-10 15:45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 '표정 완전 귀여워'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루가 깜찍한 질투의 화신으로 변신했습니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0일 방송에서는 타블로와 딸 하루가 엄마 강혜정 팬클럽을 자처하며 영화 촬영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처음으로 엄마의 촬영장에 방문한 하루는 낯설고도 신기한 풍경에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하나 둘 셋 큐~"를 연발하며 감독놀이에 심취한 하루는 주변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그러나 하루는 엄마 옆에 꼭 붙어있는 9살 아역배우 이레를 경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우리 엄마야~"하며 강혜정의 팔짱을 끼는 이레의 도발에 "아니야~ 이하루 엄마야"라며 "엄마는 왜 이 언니만 좋아해? 하루는 안 좋아하고? 흥!"이라고 외치며 타오르는 질투심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입니다.

엄마 사수하기에 나선 이하루의 모습은 오늘(10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9회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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