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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차관 "섬유부문 법률적 검토만 남았다"
입력 2007-03-31 20:32  | 수정 2007-03-31 20:31
한미 FTA 섬유분과 협상이 합의단계에 이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훈 산업자원부 차관은 협상이 진행 중인 서울 하얏트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섬유부문 협상은 '리걸 이슈'만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재훈 차관의 발언은 우리측의 원산지 예외 인정과 미국측의 우회수출 방지대책 등에 대한 기술적 협의를 끝내고, 합의내용에 대해 양국 관련 법의 저촉 여부를 검토하는 절차만 남았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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