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주 수련원에서 천장 무너져 13명 부상
입력 2014-08-10 13:47 
오늘(10일) 오전 10시 55분쯤 강원 원주시 지정면 월송리 동서울레스피아에 있는 수련원 지하 강당에서 천장 장식물이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강당 안에 있던 57살 권 모 씨가 머리를 크게 다쳤고, 57살 전 모 씨 등 12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강당 안에서는 서울 모 교회 소속 신도 200여 명이 예배를 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윤지원 / jwyuhn@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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