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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다녀오겠습니다' 혜박 허가윤 "예뻐도 너무 예뻐~" 눈길!
입력 2014-08-10 13:16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혜박 허가윤/사진=혜박 트위터
'학교다녀오겠습니다 혜박 허가윤'

허가윤과 혜박이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출연해 활약했습니다.

9일 방송된 한 종편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선정고등학교'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습니다.

이날 허가윤은 같은 반에 브라이언 반에 남자친구가 있는 친구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누구냐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때 주인공 여학생이 나타나 안 그래도 남자친구와 싸웠는데 연락이 안 된다”고 속상한 마음을 토로했습니다.


이에 허가윤은 당장 남자친구가 있는 2반에 가자”며 화해하러 가자”며 혜박에게 같이 가자고 제안했습니다.

자리에서 일어난 혜박은 같은 반 친구들을 이끌고 남자친구가 있는 2반으로 향했습니다.

허가윤과 혜박은 여학생의 남자친구를 찾아 왜 연락 안 하냐. 안 하면 우리들이 또 오겠다”며 속상한 여학생을 대신해 따져 물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달려온 여학생은 진짜 언니 같이 든든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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