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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보미 “에이핑크 외모 서열? 1위는 오하영, 2위는?”
입력 2014-08-10 00:12 
‘인간의 조건’에서 보미가 멤버 내 외모 서열을 언급했다. 사진=인간이 조건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에서 걸그룹 에이핑크 보미가 멤버 내 외모 서열을 공개했다.

9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 보미와 방송인 정은지가 새로운 멤버로 합류해 미션을 이어갔다.

이날 보미는 오랑우탄 개인기로 언니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특히 에이핑크 멤버 중 누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난처한 듯 웃더니 이내 막내 오하영이 가장 예쁘다. 그 다음은 초롱언니, 그 다음은 보미”라고 태연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보미는 스스로 당근을 씻을 것을 제안하며 막내로서의 그 역할을 톡톡히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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