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세바퀴’ 김구라, 슈 아들에 외면당해 ‘머쓱’
입력 2014-08-09 23:52 
사진=세바퀴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김구라가 슈의 아들에게 외면당했다.

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세바퀴 에서는 ‘콩 심은데 콩 난다 특집으로 방송인 슈, 최승경-임채원 부부, 배우 변정수, 개그맨 김수용이 그들의 자식들과 나와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슈는 아들과 쌍둥이 딸을 키우며 힘들고 보람된 점을 이야기 했다. 이 상황을 지겨워하던 슈의 어린 아들은 산만하게 굴었다.

이에 김구라는 자칭 육아박사라며 슈의 아들을 달래주기에 나섰다. 슈의 아들을 안아 올리며 즐겁게 해주려 했으나 바로 외면당해 김구라는 머쓱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세바퀴는 누구에게나 익숙한 가정생활을 기초로 한 생활 밀착 퀴즈도 풀고, 공감대 있는 수다도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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