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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 송윤아, 문정희 과장된 붙임성에 ‘제동’ 걸어
입력 2014-08-09 23:40 
사진=마마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송윤아가 문정희의 마음을 뿌리쳤다.

9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마마 3회에서는 서지은(문정희 분)이 한승희(송윤아 분)를 도와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서진은은 한승희에 집에 한그루(윤찬영 분)를 먹일 음식을 종류별로 만들어갔다.

서지은은 한그루에게 아들”이라며 친근함을 드러냈고 한승희는 이 모습이 못마땅한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한승희의 외출준비에 서지은은 코디를 도와주려고 하지만 한승희는 서지은에게 관섭 말라며 그의 과장된 행동에 발동을 걸었다.

한편 ‘마마는 시한부 선고를 받은 싱글맘 여주인공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아들에게 가족을 만들어주기 위해 옛 남자의 아내와 역설적인 우정을 나누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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