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일병 사건 재판장
윤일병 사건 재판장 윤일병 사건 재판장
28사단 윤모 일병 집단폭행 사망 사건의 1심 재판장이 대령에서 장성급으로 변화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통상 보통군사법원의 1심 재판장은 대령급이지만, 사건의 중요성을 감안해 3군사령부에서 진행될 공판의 재판장은 장성급이 맡게 될 것이다.
윤 일병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 병장 등 가해자들의 재판은 사건 발생 부대인 28사단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재판 도중 상급 부대인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으로 관할이 변화됐다.
따라서 새 재판부는 3군사령관이 지명하는 장성 1명과 3군사령부 군판사 1명, 7군단 군판사 1명 등 3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사령관이 법무참모의 의견을 받아 재판장을 결정할 것이다.가급적 이 사건에 책임이 없는 참모로 최대한 공정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선정할 것이다”라며 공소장 변경 자체는 결심만 하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이달 안에는 공판이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윤일병 사건 재판장 윤일병 사건 재판장
28사단 윤모 일병 집단폭행 사망 사건의 1심 재판장이 대령에서 장성급으로 변화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통상 보통군사법원의 1심 재판장은 대령급이지만, 사건의 중요성을 감안해 3군사령부에서 진행될 공판의 재판장은 장성급이 맡게 될 것이다.
윤 일병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이모 병장 등 가해자들의 재판은 사건 발생 부대인 28사단 보통군사법원에서 진행 중이었다. 그러나 재판 도중 상급 부대인 3군사령부 보통군사법원으로 관할이 변화됐다.
따라서 새 재판부는 3군사령관이 지명하는 장성 1명과 3군사령부 군판사 1명, 7군단 군판사 1명 등 3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에 군 관계자는 사령관이 법무참모의 의견을 받아 재판장을 결정할 것이다.가급적 이 사건에 책임이 없는 참모로 최대한 공정성이 보장될 수 있도록 선정할 것이다”라며 공소장 변경 자체는 결심만 하면 오래 걸리지 않을 것이다. 이달 안에는 공판이 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