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 선수 2명이 벨기에 2부리그의 AFC 튀비즈에 입단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한국 스포츠마케팅기업 ‘스포티즌은 지난 4일 튀비즈 인수를 발표했다.
벨기에 일간지 ‘라브니르는 9일(한국시간) 튀비즈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선수 2명이 8월 하순 올 것”이라면서 이들은 만 22세를 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는 튀비즈가 한국 선수 모집을 위한 네트워크 확장에 관심이 있다는 언급도 있었다.
튀비즈는 2013-14 벨기에 2부리그 6위 팀이다. 벨기에축구에서 2부리그는 프로와 준프로(세미프로)의 중간 정도로 분류된다. 3부리그는 준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 4부리그는 직업축구인과 아마추어의 경계, 5부리그는 순수 아마추어다.
[dogma01@maekyung.com]
벨기에 일간지 ‘라브니르는 9일(한국시간) 튀비즈 최고경영자(CEO)가 한국 선수 2명이 8월 하순 올 것”이라면서 이들은 만 22세를 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기사에는 튀비즈가 한국 선수 모집을 위한 네트워크 확장에 관심이 있다는 언급도 있었다.
튀비즈는 2013-14 벨기에 2부리그 6위 팀이다. 벨기에축구에서 2부리그는 프로와 준프로(세미프로)의 중간 정도로 분류된다. 3부리그는 준프로와 아마추어의 경계, 4부리그는 직업축구인과 아마추어의 경계, 5부리그는 순수 아마추어다.
[dogma01@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