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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아이유, 여자에 공가 얻어 “여자 신경 쓸 게 너무 많아”
입력 2014-08-09 16:32 
나는 남자다 아이유
나는 남자다 아이유, 솔직한 모습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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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아이유 출연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서 아이유가 여자의 치부를 본 남자에게 대한 대처법을 제안했다.

이날 한 방청객은 아이유에게 나는 무용과 학생이다. 발레복을 입은 후배의 겨드랑이에 털이 많은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었다.


아이유는 모른 척 하라”면서 그 여자도 알고 있을 거다. 여자는 신경 쓸 게 너무 많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장동민은 그래도 얘기는 해줘야 하지 않느냐”면서 직접적으로 겨드랑이라 말하면 그러니 탕웨이라고 하는 건 어떤가”라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색,계 속 탕웨이의 노출신을 가리킨 것. 이를 눈치 챈 아이유는 그게 낫다”고 동의했다.

나는 남자다 아이유 발언에 누리꾼들은 나는 남자다 아이유, 공감 된다.” 나는 남자다 아이유, 은근히 재밌네?” 나는 남자다 아이유, 좋은 방법이다.” 나는 남자다 아이유, 눈치도 빠르네.” 나는 남자다 아이유, 가면 갈수록 예뻐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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