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나는 남자다’ 권오중, 19금 발언 연발 ‘유재석도 속수무책’
입력 2014-08-09 16:03 
사진 : KBS 나는 남자다
배우 권오중이 과감히 19금 발언을 했지만 유재석에게 제지당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나는 남자다에서는 청일점으로서 가장 힘든 순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한 문장의 빈 칸을 채우는 코너에서 권오중은 이 말은 어떻냐”며 옆사람에게 동의를 구했다. 하지만 유재석과 장동민은 자체 심의로 방송 불가 판정을 내렸다.
특히 유재석은 안 돼요 안 돼”라며 이러나 권오중씨는 방송에 한 마디도 안 나겠다”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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