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량현량하·임은경·이범학 등, 추억의 스타들 여행 떠난다
입력 2014-08-09 15:40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등 과거 연예계를 휩쓸었던 7명의 스타들이 여행을 떠난다. 사진=tvN
[MBN스타 박정선 기자] 량현량하, 판유걸, 임은경, 김성은 등 과거 연예계를 휩쓸었던 7명의 스타들이 여행을 떠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tvN ‘그 시절 톱10의 여름특집 ‘웰컴투 두메산골에는 1990대부터 2000년대 초 사랑을 받았던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이범학 등 추억의 스타들이 등장한다.

제작진은 대중에게 잊혀진 연예인들이 각자 받은 상처를 공개하고, 도시가 아닌 자연(두메산골)에서 서로 의지하며 치유하는 과정을 그린다”고 전했다.


량현량하, 임은경, 김성은, 판유걸 등 7명은 과거 전성기를 누렸지만 현재는 방송활동이 뜸해 대중에게 점점 잊혀가는 스타들이다. 이들 이번 여행기를 통해 과거 활동하던 때 받은 상처를 공개할 예정이다.

‘그 시절 톱10은 여름 특집으로 13일 첫 방송 되며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50분 4회에 걸쳐 방송된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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