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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5 이병헌, 세계 미인 1위 에밀리아 클라크와 호흡…누드사진 `입이 쩍!`
입력 2014-08-09 14:47  | 수정 2014-08-09 15:12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 사진=HBO왕좌의게임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중 1위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제네시스에 출연하는 배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의 촬영 종료 소식을 알리며 영화의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병헌이 연기할 배역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물처럼 녹아내렸다가 다시 로봇으로 변하는 ‘T-1000으로 추정된다.
또한 함께 출연한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번 영화에서 사라 코너 역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1987년생의 영국 출신 배우다. ‘오버드라이브 ‘왕좌의 게임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는 이 드라마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가 드러나는 노출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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