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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세계 미인 1위 에밀리아 클라크와 호흡…누드사진이 `헉!`
입력 2014-08-09 13:29  | 수정 2014-08-09 14:15
"터미네이터5 이병헌" "에밀리아 클라크" / 사진=HBO왕좌의게임
배우 이병헌이 출연하는 영화 ‘터미네이터 5과 촬영을 마친 가운데, 함께 호흡을 맞춘 에밀리아 클라크에 대한 관심도가 새삼 높아졌다.
‘터미네이터-제네시스에 출연하는 배우 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영화의 촬영 종료 소식을 알리며 영화의 스태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병헌이 연기할 배역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으나 물처럼 녹아내렸다가 다시 로봇으로 변하는 ‘T-1000으로 추정되며, 에밀리아 클라크는 이번 영화에서 사라 코너 역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미국 영화 비평지 TC 캔들러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인기 배우다.
'터미네이터5'는 사라 코너와 존 코너의 아버지인 카일 리스의 젊은 시절을 그리는 3부작으로 만들어지며 '토르 : 다크 월드'의 앨런 테일러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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