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여수정 기자] ‘댄싱9에서 블루아이 안남근, 임샛별이 백설공주를 재해석했다.
8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이하 ‘댄싱9)에서 안남근과 임샛별은 백설공주를 재해석한 ‘백설왕자로 이색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들이 보인 백설왕자는 빨간 사과대신 사탕이 유혹의 소재로 사용됐고, 빨강을 강조하기 위해 망토로 포인트를 줬다.
무대가 시작됐고, 안남근과 임샛별은 저마다 맡은 역에 너무도 충실하며 관객을 매료시켰다. 특히 도도한 듯 새침한 임샛별의 눈빛이 백설왕자의 콘셉트를 잘 이끌어냈다.
허탈하지만 사탕의 유혹에 넘어간 안남근의 표정도 돋보였다.
한편, 안남근과 임샛별은 총 92.4점을 받았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8일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이하 ‘댄싱9)에서 안남근과 임샛별은 백설공주를 재해석한 ‘백설왕자로 이색적인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들이 보인 백설왕자는 빨간 사과대신 사탕이 유혹의 소재로 사용됐고, 빨강을 강조하기 위해 망토로 포인트를 줬다.
무대가 시작됐고, 안남근과 임샛별은 저마다 맡은 역에 너무도 충실하며 관객을 매료시켰다. 특히 도도한 듯 새침한 임샛별의 눈빛이 백설왕자의 콘셉트를 잘 이끌어냈다.
허탈하지만 사탕의 유혹에 넘어간 안남근의 표정도 돋보였다.
한편, 안남근과 임샛별은 총 92.4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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