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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파비앙, 전세대란에 셰어하우스 체험
입력 2014-08-09 00:13 
사진=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MBN스타 전진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 파비앙이 전세대란에 혼란을 겪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65회에서는 셰어하우스 생활을 하는 친구 줄리안 집을 방문하는 파비앙의 모습이 그려졌다.

파비앙은 요즘 전셋집을 알아보고 있다. 근데 집이 너무 없어서 셰어하우스 생활을 하는 친구 집에 가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살펴보려고 한다”고 말하며 줄리안의 집으로 향했다.

집을 둘러본 파비앙과 친구들은 셰어하우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줄리안은 7년 동안 혼자 살다가 친구들과 함께 사니깐 안 외롭고 진짜 좋다”며 근데 단점도 있다. 속옷만 입고 있고 싶고, 머리도 아무렇게나 하고 있고 싶은데 그럴 수 없을 때가 있다”고 말했다.

파비앙은 친구들의 말을 듣고 친구들이랑 살면 진짜 재밌을 것 같다. 부럽다”라고 말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11시 20분에 방송된다.

전진 인턴기자 jeongeni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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