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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남자다’ 권오중, 검은 속마음 드러내…음란마귀 등극
입력 2014-08-09 00:08 
사진=나는남자다 캡처
[MBN스타 박다영 인턴기자] 권오중이 음란마귀 닉네임을 얻었다.

8일 방송된 KBS2 ‘나는 남자다에서는 의상 디스플레이를 하는 일이 직업인 방청객이 나와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의류 매장에서 VMD(비주얼 머천다이징)를 하고 있다는 방청객은 마네킹 이야기를 언급했고 MC 권오중은 그럼 마네킹 옷을 입고 벗기고 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MC 유재석은 역시 음란마귀다. 벗기는 쪽으로 이어가냐”며 폭소를 유발했다.

의류 VMD 방청객은 권오중 씨 말처럼 마네킹 옷을 벗길 때 여자 분들과 눈을 마주치면 다시 입혀야 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나는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토크쇼 예능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된다.

박다영 인턴기자 dy1109@mkculture / 트위터 @mk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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