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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그룹 오너 4·5세 3만여주 장내 매수
입력 2007-03-30 22:52  | 수정 2007-03-30 22:51
두산은 박용성 두산중공업 회장의 손녀등 오너 4ㆍ5세 13명이 자사 주식 2만9천8주를 장내매수했다고 최대주주 소유주식 변동신고서를 통해 공시했습니다.
두산 오너일가 5세가 주식을 취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취득금액은 25억8천700여만원이며 지분율은 0.13% 가량이라고 두산은 설명했습니다.
두산 관계자는 오너 5세들이 대부분 미성년자이지만 어릴 때부터 대주주의 일원으로 책임의식을 공유하라는 차원에서 주식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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