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에서 북한 영변 핵시설의 폐쇄가 합의 사항으로 포함됐지만 영변시설은 낡아서 북한으로서는 폐쇄하더라도 아쉽지 않을 것이라고 미국 워싱턴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타임스는 인터넷판에서 북한에 다녀오거나 북한 정보에 접할 위치에 있었던 소식통들은 영변 시설 건물의 벽이 부스러지기 시작했고, 설비에는 녹이 슬었으며 도로나 창고 같은 보조 시설들은 방치 상태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또 영변 핵시설에 적용된 기술이 1950년대 구소련이 영국에서 획득한 다음 1980년대에 북한으로 넘겨준 것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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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타임스는 인터넷판에서 북한에 다녀오거나 북한 정보에 접할 위치에 있었던 소식통들은 영변 시설 건물의 벽이 부스러지기 시작했고, 설비에는 녹이 슬었으며 도로나 창고 같은 보조 시설들은 방치 상태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또 영변 핵시설에 적용된 기술이 1950년대 구소련이 영국에서 획득한 다음 1980년대에 북한으로 넘겨준 것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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